
▲둥굴레문화봉사단(사진제공=포슘코리아)
22일 오전 둥굴레문화봉사단은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의 어르신들과 다양한 사정으로 소외되고 문화 활동을 직접 찾아갈 수 없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둥굴레문화봉사단'을 창설하고 가수들이 직접 찾아가는 문화 콘서트를 만들었다. 지난 18일 진행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라북도 구석구석을 찾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둥굴레문화봉사단(사진제공=포슘코리아)
둥굴레문화봉사단을 창설한 김종화 단장은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봉사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며 더 많은 가수들의 참여를 받아 어르신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