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러(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소니뮤직재팬 제공 @Yosuke Kamiyama, Yasuyuki Kimura)
케플러는 지난 20일과 21일 도쿄에서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모델프레스와 주니치 신문은 “관객들은 케플러의 첫 번째 투어를 간절히 기다렸고 이들이 무대 위로 등장한 순간 엄청난 환호성이 쏟아졌다”, “케플러는 팬들의 열띤 환호성에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응답했다”라고 이야기하며 뜨거웠던 공연 분위기를 전했다.

▲케플러(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소니뮤직재팬 제공 @Yosuke Kamiyama, Yasuyuki Kimura)
“코로나 때는 상상할 수 없었던 장면이 펼쳐졌다”라고 전한 닛칸스포츠는 케플러를 “영국, 호주, 미국 등 글로벌하게 활동해온 그룹이고, 강점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라고 소개한 데 이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는데 현실로 다가온 것 같다”, “영원히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다” 등 아홉 멤버의 소감을 언급하며 첫 공연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조명했다.

▲케플러(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소니뮤직재팬 제공 @Yosuke Kamiyama, Yasuyuki Kimura)
케플러는 오는 6월 2일과 3일 나고야 아이치현 국제 전시장, 6월 10일과 11일 효고현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