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아이는 지난 1일 두 번째 정규앨범 'TO DIE FOR (투 다이 포)'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정규앨범으로는 2년 만에 컴백한 비아이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겁도없이 (Dare to Love) (feat. BIG Naughty)' 무대를 시작으로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TO DIE FOR'에 대해 비아이는 "어느덧 저도 지난 청춘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나이가 됐다. 지금 저의 생각과 마음을 청춘이라는 테마로 기록하고 싶었다"라고 직접 소개했다. 또한, 팬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살갑게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비아이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 모두 고민과 노력이 묻어나는 자작곡으로 채운만큼 각 트랙의 가사를 음미하며 팬들과 다양한 토크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비아이의 정규 2집 'TO DIE FOR'는 한 편의 영화처럼 청춘의 여러 단면을 그려낸 앨범이다. 키치한 후크송 '겁도없이',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Die for love'와 'To Die (투 다이)', '해일 (Wave) (feat. Kid Milli, Lil Cherry)', '망가진 장난감의 섬 (The Island of Misfit Toys)', '개가트닌생 (Beautiful Life) (feat. 크라잉넛)', '구르믄 (Cloud Thought)', 'TRUTH (트루스)', 'MICHELANGELO (미켈란젤로)'까지 9곡의 신곡을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됐다.
비아이는 향후 다양한 힙합 페스티벌과 공연에서 'TO DIE FOR' 수록곡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활동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