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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사탕' 엔딩 투표 페이지 오픈, 최유정 사랑 차지할 행운의 남자는?

▲'소리사탕'(사진 = 티빙(TVING) 공식 SNS 캡처)
▲'소리사탕'(사진 = 티빙(TVING) 공식 SNS 캡처)
'소리사탕'이 엔딩 투표 페이지를 오픈했다.

12일 n.CH엔터테인먼트는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의 엔딩 투표 페이지가 11일부터 한국, 일본에서 오픈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 티빙(TVING)에서 첫 공개된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이하 '소리사탕')는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치열한 도시생활 속 청각과민증을 앓게 되어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최유정 분)이 상처를 치유해 가는 스토리를 ASMR과 결합해 오감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소리사탕'은 고채린과 '매력적인 나르시시즘의 소유자' 강해성(김종현 분), '미워할 수 없는 츤데레' 유승연(이한준 분), '채린 바라기' 부현준(백서후 분)의 사각관계 속, 고채린이 선택할 남자 주인공을 시청자가 직접 투표해 엔딩을 만든다. 보고 싶은 남자 주인공과의 엔딩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현재 4화까지 공개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강해성, 유승연, 부현준 중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을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소리사탕'의 엔딩 투표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결말은 7월 8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엔딩 투표 페이지는 티빙(TVING)과 n.C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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