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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세컨 하우스2' 촬영지 전북 진안 출격…최수종♥하희라와 담벼락 철거

▲'세컨하우스2' 전북 진안(사진제공=KBS 2TV)
▲'세컨하우스2' 전북 진안(사진제공=KBS 2TV)
가수 박군이 최수종과 하희라를 위해 '세컨 하우스2' 촬영지 전북 진안에 찾아온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수라부부와 박군의 만남이 그려진다.

최수종은 박군을 환영하는 의미로 그의 대표곡 ‘한잔해’를 부르며 현란한 스텝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박군도 합류, 두 사람은 때 아닌 춤판을 벌인다. 춤으로 대동단결 된 두 사람의 못 말리는 모습에 하희라는 연신 웃음을 참지 못한다.

▲'세컨하우스2' 전북 진안(사진제공=KBS 2TV)
▲'세컨하우스2' 전북 진안(사진제공=KBS 2TV)

철거 당일 최수종과 하희라, 박군은 넘치는 열정을 발산한다. 세 사람은 담벼락 철거를 하며 사방으로 튀는 파편에 고군분투하고, 맨손으로 해머질에 떡매질까지 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빈집 철거에 박차를 가한다.

그것도 잠시 수라 부부에게 돌발 상황이 발생, 별채 흙벽을 철거하던 중 작업을 중단해야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갑작스러운 상황을 마주한 하희라는 “어떻게 이런 일이?”라고 당황해하고, 최수종은 “좀 난감했어요”라며 어찌할 바를 모른다.

최수종은 특히 주방에 있는 상부장을 떼어내던 중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소리를 지른다. 철거 작업 단계에서부터 끊이지 않는 돌발 상황에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공사는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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