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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천: 결혼전쟁' 최광원ㆍ신혜선→'옥순' 김슬기, '탈락 위기' 격투기 홍준영 거짓말 탐지기 미션에 긴장

▲'2억 9천' 데스매치(사진제공=tvN)
▲'2억 9천' 데스매치(사진제공=tvN)

'2억 9천: 결혼전쟁' 배우 최광원, 미술감독 신혜선 커플부터 '옥순' 김슬기 등 출연진들이 격투기 선수 홍준영 커플, 마리암 커플의 살벌한 데스매치를 지켜본다.

8일 방송되는 tvN '2억 9천: 결혼전쟁'에서는 '신랑신부 입장'에서 탈락했던 세 커플, 김지혁-김지언 커플, 홍한석-마리암 커플, 홍준영-박나영의 데스매치 '사랑의 거짓말탐지기'가 펼쳐진다.

대검찰청 전 심리분석 실장이 직접 참여한 '거짓말탐지기' 데스매치는 한 커플씩 주어진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진실과 거짓을 판명해 사랑의 진실을 시험하는 것이다. 손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 쏟아지며 무대에 오른 커플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모든 커플까지 긴장하게 했다.

김지혁은 "내 심장이 요동치겠구나"라며 굳은 표정을 풀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커플들은 "내가 되레 상처받았다", "어쩌려고 저러시지", "완전 끝나는거 아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지난 1회 갯벌 질주에서 8위 커플에게 붙잡히는 충격적인 반전을 탄생시키며 아쉽게 탈락했던 종합격투기 선수 홍준영과 패션 디자이너 박나영 커플은 미션 도중 홍준영의 진실 오픈에 박나영이 돌연 눈물샘을 폭발시켜 모두를 당황케 한다.

두 번째 미션인 최강 신체 맞대결 '전쟁같은 사랑'은 절정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두개의 조로 나뉜 후 각 조의 남자 참가자들이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특히 첫 대결로 가장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소유한 성치현, 최광원, 유현철, 배민기의 4인 맞대결을 예고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을 알린다.

'옥순' 김슬기는 "마치 전쟁터에 남편을 보내고 기다리는 심정"이라며 초조함을 드러낸 후, 남자 선수들이 한명씩 윗옷을 벗어 던지자 유현철을 향해 "안 돼, 벗지 마. 내 거야"라고 애절하게 외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현철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게 지지 않을거다"라며 참가자 중 최고 연장자임에도 탄탄한 복근을 과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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