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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가족들, BTS 성지순례 코스 본태 박물관ㆍ통갈치 맛집ㆍ천제연폭포ㆍ제주 UTV 레이싱 만끽(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가족(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가족(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가독들이 제주도에서 BTS 성지순례 코스인 본태 박물관과 통갈치 맛집, 천제연폭포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앤디 가족의 폭우도 막지 못한 제주 익스트림 스포츠, UTV 체험이 공개된다.

제주 3대 폭포 중 하나인 천제연폭포를 찾아간다. 앤디 가족은 주상절리에서 폭포수가 떨어지는 천제연폭포의 다채로운 경관에 감탄한다. 폭포 감상에 빠져있던 중, 첫째 스티브와 둘째 리차드가 장난꾸러기 형제 케미를 선보인다. 산책로 옆 수로에서 나뭇잎 경주를 하는가 하면, 절벽을 보고 “저기서 뛰어내릴래?”라며 농담을 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가족(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가족(사진제공=MBC에브리원)
데이비드가 선택한 첫 BTS 성지순례 장소는 바로 BTS 멤버 RM이 인증사진을 남겼다는 본태박물관이다. 데이비드는 설레는 마음으로 앞장서서 박물관 관람을 시작한다. 가족들이 다양한 작품과 전통 공예품 관람에 푹 빠진 와중에도 데이비드는 BTS 스팟을 찾는 데 열중한다.

박물관 내 BTS 스팟인 ‘무한 거울의 방’에 도착한 앤디 가족은 신비한 공간에 감탄한다. 특히 데이비드는 RM과 똑같은 포즈의 인증사진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낸다. 이어 새로운 포토존을 발견한 사형제는 BTS에 빙의해 아이돌 포즈를 취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앤디는 데이비드도 모르는 BTS 성지순례 코스를 준비한다. 그곳은 바로 BTS 멤버 진이 방문했다는 통갈치 맛집. 앤디는 진이 앉았다던 자리로 가족을 안내해 데이비드를 감동시킨다. 메뉴가 등장하자 갈치 크기에 한 번, 직원의 생선 가시 바르는 실력에 두 번 놀란 앤디 가족은 제주 풍미가 느껴지는 통갈치 요리 먹방을 선보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가족(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가족(사진제공=MBC에브리원)
뉴질랜드 앤디 가족은 하루 종일 내린 비로 온통 진흙길이 된 UTV 체험장에 도착한다. 가족들은 “오히려 좋아”라며 비 오는 오프로드 트랙을 반기는 모습을 보여 ‘액티비티 패밀리’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이어 진흙과 비를 가르며 거침없이 운전을 시작한다.

가족들은 큰 물웅덩이를 지나 물 폭탄을 맞고 진흙을 뒤집어쓴다. 앤디는 진흙이 묻은 스티브의 고글을 닦아주며 찰떡궁합 팀워크를 자랑한다. 또한 다소 다이나믹한 운전을 즐기는 리차드 때문에 데이비드는 진흙 범벅이 되면서도 즐거워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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