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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솥뚜껑 미나리 삼겹살 맛집ㆍ성수동 오리고기 식당 찾는다(고기서만나)

▲'고기서만나'(사진제공=채널A)
▲'고기서만나'(사진제공=채널A)
‘고기서 만나’가 솥뚜껑 미나리 삼겹살 맛집과 성수동 오리고기를 맛보러 간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고기서 만나’ 13회는 114만 유튜버, 랄랄이 등장한다.

강호동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오히려 현장을 잡아먹은 랄랄은 ‘급이 다른’ 텐션을 선보인다. 랄랄은 오프닝부터 강력한 포스를 내뿜으며 김호영을 기싸움으로 제압한다.

세 사람이 첫 번째로 찾은 곳은 미나리 삼겹살집이다. 전국에서 모인 특제 소스를 넣어 만든 쌈을 먹으며 만족한 랄랄은 극한의 텐션으로 강호동을 압도한다. 원조 ASMR까지 선보이며 종횡무진하는 랄랄 앞에서 한껏 작아진 강호동은 랄랄에게 ASMR 하는 법을 배운 뒤 유튜버로 데뷔할 것을 선언한다.

▲'고기서만나'(사진제공=채널A)
▲'고기서만나'(사진제공=채널A)
이어서 찾아간 곳은 ‘고기서 만나’ 최초의 오리고깃집. 하지만 도저히 오리고깃집이라고 믿을 수 없는 독특한 외관에 세 사람은 입구조차 찾지 못한다. 마치 클럽 같은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이 세상의 모든 힙한 것이 모여있다는 성수동에서도 남다른 ‘힙함’을 자랑하는 오리고깃집이 나타난다. 세 사람이 놀란 건 분위기뿐만이 아니었다. 이들은 미디움 레어로 먹어도 될 정도로 신선한 오리고기 로스구이를 통후추와 함께 맛보며 최고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느낀다.

맛있는 고기로 포만감을 느낀 랄랄의 텐션은 극에 달한다. 그동안 김호영을 동경해왔던 랄랄이 김호영과 함께 ‘뮤지컬 스타일’로 고기맛의 앙상블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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