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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ㆍ김현정ㆍ천명훈ㆍ채연, 나이 성별 잊은 열정의 노래대결(미스터로또)

▲'미스터로또'(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로또'(사진제공=TV조선)
홍경민, 김현정, 천명훈, 채연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나이와 성별 잊은 열정의 노래대결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썸머 나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주 ‘미스터로또’에서는 꼴찌들이 대반란에 성공했다. TOP7 박지현이 11주 만에 기적의 첫 승을 거둔 가운데 황금기사단 최저 승률로 ‘미스터로또’ 실직 위기에 처했던 김용필도 TOP7 에이스 진해성을 꺾고 1승을 추가한 것. 이들이 승리의 기운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스터로또'(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로또'(사진제공=TV조선)
이 가운데 박지현, 김용필 양팀 꼴찌들이 정면승부를 펼친다. 대결 전 박지현은 “(1승을 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캐릭터가 없어진 것 같아서 섭섭하더라”라고 솔직 발언을 해 ‘미스터로또’를 발칵 뒤집는다. 이어 박지현은 “이제 용필이 형님만 따라잡으면 된다”라고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준다.

▲'미스터로또'(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로또'(사진제공=TV조선)
드디어 성사된 박지현과 김용필의 대결. 박지현은 JYP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Swing Baby)’를 선곡,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 실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일취월장한 박지현의 댄스 실력에 여기저기서 “아이돌인 줄 알았다”, “멋있다!”, “팔딱팔딱 잘 뛴다”라는 감탄이 쏟아진다. 한때 ‘TOP7 안성훈이 황금기사단에 심어 둔 X맨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받으며 ‘미스터로또’ 실직 위기 기사까지 났던 김용필은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무대로 맞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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