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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안싸우면 다행이야’ 무인도 섬서 솥뚜껑 해물 라면 먹방…안정환, 부러움 폭발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인피니트가 ‘안싸우면 다행이야’ 무인도 섬에서 솥뚜껑 해물 라면 먹방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35회에서는 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 여섯 남자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인피니트는 비바람 속에서 무인도 둘째 날을 시작한다. 따뜻한 국물이 간절한 날씨에 이들은 라면을 구하기 위해 옆 섬으로 건너갈 계획을 세운다. 옆 섬에 가려면 입도할 때 탔던 무동력 배를 탈 수밖에 없는 상황. 오직 라면을 먹겠다는 열정 하나로 이들은 무모한 도전을 감행한다. 촌장 안정환도 "그동안 라면을 먹고 싶다고 한 사람은 많았으나, 실제로 구하러 간 사람은 없었다"며 '라면 원정대'가 된 인피니트의 추진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최악의 기상 상황에서 힘들게 노를 저어 옆 섬에 도착한 이들은 엘의 쌍둥이를 만난다. ‘조각 미남’ 엘을 보자마자 “낯이 있다”며 “나랑 비슷하게 생겼네”라고 말한 쌍둥이의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안다행’ 최초로 라면을 구한 여섯 남자는 해루질을 통해 라면에 넣을 해물까지 잡는다. 이때 무인도 ‘엘’리트 엘은 또 한 번 최고의 활약을 펼친다. “도감을 보고 온 사람은 달라”라고 감탄하게 한 엘의 활약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솥뚜껑에 라면과 갓 잡은 해물을 넣고 팔팔 끓인 ‘솥뚜껑 해물 라면’을 본 촌장 안정환은 “나도 못 먹어봤는데”라며 부러움에 몸부림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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