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크리트 유토피아' 100만 돌파(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4일째인 12일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개봉 직후부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영화 개봉 직후 쏟아지는 관객들의 호평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 가도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열기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이에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영화에 매료된 관객들의 다양한 해석과 공감 리뷰로 폭발적 열기를 더하고 있으며, 영화가 선사하는 강렬함을 다양하게 느끼고 싶은 관객들이 IMAX, 4DX 등 특별관 N차 관람까지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