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류수영(사진제공=KBS 2TV)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고물가 시대에 딱 필요한 만원치킨 ‘불양념치킨’으로 역대급 맛을 자랑했다.
류수영은 “여름방학이 끝나간다”라며 “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바로 당신. 어른들을 위한 치킨이다”라며 만원치킨 제4탄 불양념치킨을 예고했다. 또 “맵다. 어렵지 않다. 밥이랑 먹어도 좋고 안주로도 좋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편스토랑' 류수영(사진제공=KBS 2TV)
류수영의 불양념치킨은 언제나 그렇듯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레피시를 자랑했다. 조리시간도 약 25분 정도면 충분했다. 하지만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았다. 직접 만든 불양념치킨을 맛본 류수영은 “맛있다. 집에서 한 맛이 아니다”라고 스스로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한창 먹방에 몰입하던 류수영은 “내가 만든 치킨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VCR을 통해 류수영의 불양념치킨 조리 과정과 먹방을 지켜본 영탁과 송가인은 탄성을 질렀다. 송가인은 “오늘 저녁에 닭만 주문해야겠다”라며 다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수영 스스로 가장 맛있다고 감탄하고, 송가인과 영탁까지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