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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십센치(10CM) 권정열 여수낭만포차 돌문어해물삼합+버스킹→이영자 픽 찰밥 백반 간장게장 먹방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참시' 십센치 권정열 여수(사진제공=MBC)
▲'전참시' 십센치 권정열 여수(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십센치(10CM) 권정열이 여수를 찾아 이영자 픽 찰밥 간장게장 정식과 여수낭만포차 돌문어해물삼합 먹방을 펼친다. 또 깜짝 버스킹으로 여수 시민들을 설레게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1회에서는 ‘인디계의 아이돌’ 권정열과 두 매니저가 공연을 위해 여수로 떠난다.

전국 투어 공연을 위해 여수로 향하는 길, 권정열과 매니저들은 간식을 구매하기 위해 휴게소에 들른다. 이에 매니저는 휴게소 간식 플렉스에 나서는가 하면, ‘먹교수’ 이영자가 직접 선사한 ‘먹꿀팁’ 아이템을 활용해 휴게소 음식을 재탄생 시키는 등 모범생 제자로 등극한다.

이를 본 권정열은 ‘먹잘알’ 매니저의 철저한 준비성에 감탄하는가 하면, 급 식욕이 불타올라 휴게소 간식을 얻기 위해 열창을 불사한다고. 과연 10CM 권정열의 필사적인(?) 차 안 라이브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수에 도착해 공연을 앞둔 두 매니저들은 부지런히 맛집을 찾는다. 이날, 이영자가 직접 추천한 ‘이영자 픽’ 여수 맛집을 찾은 두 매니저는 한 상 가득 차려진 찰밥 백반으로 군침을 돌게 하는 폭풍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전참시' 십센치 권정열 여수(사진제공=MBC)
▲'전참시' 십센치 권정열 여수(사진제공=MBC)
전국 투어 콘서트로 여수 영화관을 찾은 10CM 권정열은 완벽한 라이브로 관객들을 매료 시키는가 하면, 재치 넘치는 토크와 특급 팬 서비스로 공연을 진행하는 등 인디계의 아이돌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공연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시작으로 10CM 대표곡들의 무대가 이어지고, 관객들의 앵콜 연호에 권정열은 오직 여수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센스 있는 선곡으로 ‘여수 밤바다’를 열창해 공연장을 더욱 감성 넘치게 만든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공연이 끝난 후, ‘집돌이’ 권정열은 큰 맘 먹고 매니저들과 함께 낭만 가득한 여수 밤바다로 향한다. 포차에서 본격적인 뒤풀이에 들어간 세 사람은 맛있는 음식과 활기찬 분위기에 제대로 힐링을 즐긴다.

한편, ‘버스킹 경력자’ 권정열은 포차 거리에서 즉흥적인 버스킹에 도전한다. 버스킹을 시작하자마자 주변을 순식간에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권정열의 공연에 매니저들 또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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