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57회(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시즌2 멤버들이 직관 일정을 앞두고, 'NO 방출'이 걸린 경기 승리를 통해 승률 7할 유지에 도전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국대학교의 1차전이 펼쳐진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기세가 한껏 오른 '최강 몬스터즈'는 대학 야구 최강 팀인 동국대를 상대한다. 동국대는 최강 몬스터즈보다 적은 19명의 선수단으로 2023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뤄냈다.
특히 올해 거둔 13승 중 8번이 콜드승이며, 타자 중 절반이 홈런 타자다. 경기 당일 기준 동국대의 시즌 승률은 7할 6푼 5리로, 이미 기록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최강야구' 57회(사진제공=JTBC)
그런데 이날 경기는 위기의 연속이었다. 경기 전에는 폭염이, 경기 중에는 장대비가 내려 물바다가 되는 것.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는 '최강야구' 최초의 사태에 선수들도 어쩔 줄 몰라 한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열심히 응원해 준 관중들도 장대비에 하나 둘 자리를 옮기고, 선수들도 더그아웃에서 비가 멈추기만을 기다린다. 이대호는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좋아하는 야구를 응원하면서 살려고 은퇴를 했었는데, 지금 여기 와서 너무 힘들다"라고 말한다.
최강 몬스터즈가 대학 리그를 제패한 동국대를 제압하고 진짜 최강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이 멤버 그대로 올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이번 경기 결과에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