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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나이 6세 차이 여동생 박지영(이하음)과 아빠 표 캠핑장 하우스서 캠핑…한국식 스모어 먹방

▲트와이스 지효, 지영 자매(사진제공=MBC)
▲트와이스 지효, 지영 자매(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트와이스 지효가 나이 6세 차이 동생 박지영(이하음)과 아빠가 지은 캠핑장 하우스에서 캠핑을 즐긴다.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로 활동 중인 6살 어린 동생 지영(이하음)과 오랜만에 캠핑으로 힐링을 만끽하는 지효의 일상이 공개된다.

데뷔 후 첫 유럽 투어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한 그는 모처럼 찾아온 휴일에도 쉬지 않고 밀린 집안일을 해 감탄을 안긴다.

지효는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캠핑 시간을 잡았다"라며 둘째 동생 지영과 캠핑을 떠난다. 모델로 활동 중인 지영은 '살림 머신' 언니 못지않은 야무진 매력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건축가 아버지가 지은 캠핑 하우스도 공개된다. 장박을 위한 텐트부터 화로, 가전 기구, 식기 등 지효 부모님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지효네 캠핑 하우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엄마가 알려 준 레시피로 구운 버터 감자를 비롯해 화로에 구운 군밤, 부대찌개, 한국식 스모어까지 쉴 새 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감자 한입에 "나 행복해"를 외치다가도 "나 돼지 같아?"라고 묻는 지효와 그런 언니를 귀여워하는 지영의 행복한 먹방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예정이다.

지효와 지영은 캠핑에 함께하지 못한 띠동갑 막내에게 영상통화를 건다. "4년만 기다려 줘"라는 막냇동생의 당부와 예상치 못한 돌직구에 지효는 "나 완전 상처 받았어"라며 충격에 웃음을 터트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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