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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 나이 2살 연하 남편 김태화와 파격 결혼스토리 공개(회장님네 사람들)

▲‘회장님네 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정훈희가 '회장님네 사람들' 촬영지 강화 전원마을을 찾아 나이 연하 남편 김태화와의 파격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56화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전인권과 정훈희의 전원 마을 방문기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합쳐 1세기가 넘는 가수 인생을 서슴없이 고백한다.

▲‘회장님네 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먼저 회장님네 사람들 배 제1회 ‘수미네 반찬’ 실습회를 개최한다는 김수미의 불호령에 전원 마을 남성들이 벌떡 일어나 밭일을 나갈 준비를 한다. 노동을 위해 건네받은 꽃무늬 몸뻬 바지를 보고 전인권이 “이걸 어떻게 입어요”라고 난처해하자 김용건은 “내가 입혀줄게”라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가 웃음바다가 된다. 전원 패밀리의 설득 끝에 인생 최초로 꽃무늬 바지 로커로 변신해 폭소탄을 터뜨린다.

카리스마 전인권이 들려주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들국화의 데뷔부터 결성, 전성기까지의 이야기하는 반면 그의 재능까지 똑 닮은, 금쪽같은 손녀의 자랑을 늘어놓으며 못 말리는 손녀 바보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당시 인기 있던 밴드들이 앨범 두 장에 600만 원 계약했는데, 전인권은 앨범 한 장에 거액인 3000만 원에 계약한 사실을 밝혀 회장님네를 놀라게 한다.

▲‘회장님네 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또한 정훈희 역시 그동안의 일상을 공개한다. 생활패턴이 정반대인 남편 김태화와 떨어져 살아 애틋함이 커 늘 신혼 같은 마음으로 살지만, 첫눈에 반하기는커녕 “어머 저 미친 X”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첫 만남과 그 이후 당시 파격적인 혼전 동거와 연애 스토리를 고백한다. 전성기 시절 칠레 대통령이 화환까지 보내오고, 신분증 없이도 비행기를 탈 수 있었을 만큼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가수 생활을 회상한다.

그 외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의 제자였던 김용건과 전인권의 요리 대결, 특별 초대 가수인 전인권 밴드와 함께 전인권, 정훈희가 선사하는 특별한 달밤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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