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부대3' 4강(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3' 미특수부대(USSF)가 HID와 4강에서 '마약 소탕 작전'을 치르게 됐다.
7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 시즌3'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4강 사전 미션의 결과가 공개됐다. '토너먼트 대진권'이 걸린 사전 미션에서 미 특수부대는 UDT를 꺾었고, '소탕작전'과 '보급행군'이라는 키워드만 보고 4강 대진을 결정할 수 있게 됐다.

▲'강철부대3' 4강(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미특수부대는 본인들을 '소탕작전'에 배치했다. 자신들의 상대로는 HID를 선택했다. 자동적으로 '보급행군' 미션은 707과 UDT가 진행하게 됐다.
먼저 4강 첫 번째 경기 '소탕작전'의 작전명은 '마약 소탕 작전'이 펼쳐졌다. 육상, 해상에서 진행되는 종합 전술 미션으로, 각 부대는 마약 조직이 점령한 선박에 침투해 추가 작전도가 있는 격납고로 이동해 대항군을 제압해야 했다. 이후 대항군 보스의 위치를 확인하고 소탕한 뒤, 대원 전원이 마약 증거물과 함께 결승점에 도착하면 미션이 종료되는 것이었다.
총상의 개수로 승패가 결정되지만, 제한 시간 20분 안에 도착하지 못하면 실격된다는 룰이 변수로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