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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DK(디셈버) 정체 추정 '복면가왕 미다스의 손', 새 복면가수 잘 찍어ㆍ잘 풀어ㆍ칼국수ㆍ수제비ㆍ스테디셀러ㆍ베스트셀러ㆍ개 산책ㆍ내 고양이와 맞대결

▲'복면가왕' 미다스의 손(사진제공=MBC)
▲'복면가왕' 미다스의 손(사진제공=MBC)

가수 DK(디셈버)로 정체가 추정되는 '복면가왕 미다스의 손'에게 잘 찍어, 잘 풀어, 칼국수, 수제비,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개 산책, 내 고양이 등 8명의 새 복면가수가 도전장을 던진다.

1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실력자들의 듀엣곡 대결이 시작된다.

지난주 얀의 'After(애프터)'를 선곡해 황금빛 샤우팅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황금 가면을 지켜낸 가왕 '미다스의 손'은 마의 4연승을 앞두고 있다. 그가 어떤 선곡을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이에 맞서는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의 등장한다.

성시경을 연상케 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신봉선은 감탄하며 "제2의 성시경이 탄생했다. 그와 똑같은 목소리를 가지셨다"라고 밝혔다. 귓가를 녹이는 부드러운 음색을 지닌 실력자의 등장에 여성 판정단들이 연이어 환호했다.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팔색조 배우 채정안·전혜빈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 무대를 감상한 뒤 김원준은 "특유의 제스처가 채정안 씨와 똑같다"라며 그의 정체를 채정안으로 추리했고, 홍윤화는 전혜빈으로 추리하는 등 정체를 놓고 열띤 추리가 오갔다.면 가수의 정체는 배우 채정안 혹은 전혜빈이 맞을까?!

세련된 음색으로 유영석의 찬사를 받은 복면 가수가 무대를 선보인다. 유영석은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듣고 "팝 아트 거장인 앤디 워홀이 생각날 만큼 매력적인 무대"라고 극찬했다.

이들의 정체에 힌트가 될 수 있는 듀엣 무대는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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