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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출연진 유선호, 경북 예천서 영화 '사채소년'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홍보

▲'1박 2일 시즌4' 예천 단풍 특집(사진제공=KBS)
▲'1박 2일 시즌4' 예천 단풍 특집(사진제공=KBS)

'1박 2일 시즌4' 출연진들이 경북 예천에서 '단풍 타짜' 특집을 진행하는 가운데, 유선호 주연의 영화 '사채소년'과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홍보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단풍 타짜'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막내 유선호의 트라우마 극복 현장이 공개된다.

새로운 여행 시작을 위해 경상북도 예천으로 모인 여섯 남자는 단풍이 무르익는 계절 가을을 맘껏 만끽한다. 멤버들은 오프닝 장소에 있는 논을 보고는 앞서 모내기를 했던 추억을 회상하고, 익은 벼를 보곤 자기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의지를 다시 한번 불태운다.

왁자지껄한 오프닝 속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이번 여행의 룰을 듣게 되고 화투 속 단풍을 찾아야 한다는 미션 소식에 겁을 먹는다. 특히 미션에서 패배하면 일몰과 일출을 모두 봐야 한다는 말에 놀란다.

이 소식을 들은 유선호는 일몰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던 나머지 "오늘 일몰인가요. 내일 일몰인가요?"라는 치밀한 질문을 던지고 물오른 막내의 예능감에 형님들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형님들은 오는 11월 말 공개되는 유선호의 영화 '사채소년'과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홍보 시간을 제공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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