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떴다' 황제성(사진제공=MBN)

'쇼킹나이트' 스핀오프 '신곡떴다'에 '킹스미스' 황제성이 뜬다.

12일 방송되는 MBN '신곡떴다'에서는 '쇼킹나이트' 톱8 군조크루, 김미소, 듀스-G, 따따블, 슬러시, 애니웨이, 하이큐티가 첫 출장지 부산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신곡떴다'는 지난 7월 Y2K 댄스 오디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쇼킹나이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쇼킹나이트' 출연자로 구성된 '쇼킹 군단'이 전국의 다양한 일터를 습격해 세대를 뛰어넘는 라이브공연을 펼치며 흥 폭발 휴식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MC를 맡은 붐과 김호영은 첫 출장지 부산에서 '쇼킹 군단'을 소개하며 오프닝을 연다. 쇼킹 군단은 그 동안의 근황을 풀어놓으며 본격적인 ‘흥’ 예열에 들어간다.

MC 붐은 "저희만 공연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뉴페이스의 깜짝 등장을 예고해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붐은 "가수 선배고, 세계적인 스타"라는 힌트를 던지며 뉴페이스의 어마어마한 스펙을 공개한다.

BTS 뷔, 싸이 등 엄청난 월드 스타의 등장을 기대했지만, 뉴페이스는 바로 샘스미스 분장을 완벽하게 재현한 '킹스미스' 황제성이었다. 황제성은 'Unholy'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황제성은 붐, 김호영과 함께 '신곡떴다'의 MC를 맡는다. 예능 대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황제성이 '신곡떴다'의 첫 출장 공연지 부산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국내 최초 출장 나이트 MBN '신곡떴다'는 12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