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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부활, '봉숭아학당' 급동뮤지션→BJ 달래로 포문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개그콘서트'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봉숭아학당'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12일 KBS2에서는 '개그콘서트' 1051회가 방송됐다. 3년 4개월 20일 만에 부활한 '개그콘서트'의 첫 번째 코너는 '봉숭아학당'이었다. 개그맨 김원효가 '봉숭아학당'의 선생님으로 등장했고, '새 출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했다.

가장 먼저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을 노리는 '급동 뮤지션'이 무대 앞으로 나왔다. 이들은 독도는 우리땅을 주제로 만든 노래를 들려줬다. 그런데 악뮤의 '오랜날 오랜밤'에 '독도는 우리땅'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는 'BJ 달래'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김덕배 할아버지가 나왔다. 그는 시청자들의 후원에 최근 유행하는 인터넷 밈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10만원을 후원하겠다는 말에는 슬릭백 퍼포먼스를 보여줘 재미를 더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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