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박재범(사진제공=MBC)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3회에서는 ‘제이팍’ 박재범의 CEO 생활이 그려진다.
박재범은 아침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러닝 도중 멈춰서 하늘 사진을 찍는 그는 남다른(?) 사진 취향을 자랑하며 어딘가 아재스러운 모습을 엿보인다. 매니저의 증언에 따르면 박재범은 평소에도 자연친화적인 라이프를 즐긴다. 건강식 챙기기는 물론, 집에서 사우나까지 즐겨한다는 박재범은 이날 방송에서도 아재다운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방출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박재범의 신사옥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매니지먼트실, 연습실부터 루프탑까지 갖춘 으리으리한 신사옥이 시선을 사로잡고, 4명으로 시작해 직원도 많이 늘어 이제는 어엿한 CEO가 됐다는 박재범의 일상이 궁금해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 박재범, 청하(사진제공=MBC)
게다가 박재범은 입맛 또한 아재미가 철철 흘러 넘친다. 최근 곰탕에 빠졌다는 박재범은 매니저, 직원들과 함께 한우 식당으로 갔지만 곰탕으로 통일시키며 ‘답정너’ 메뉴 선택까지 한다.
이어 박재범의 신곡 'Why' 안무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신곡 안무에는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동작들이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박재범(사진제공=MBC)
넘치는 열정도 잠시,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몸에 힘이 빠지고 바닥난 체력을 드러낸다. 급기야 안무 연습 사이사이에 쇼파에 기대 앉고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본 방송을 지켜보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