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25시'(사진제공=JTBC)
27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가 영국에서 진행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실사판 체험과 필리핀 마닐라 랜선 여행으로 안방을 찾아온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영국 ‘톡(TALK)’파원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실사판 예능 프로그램에 방문한다. 드라마 속 모습과 똑같이 재현한 세트장에 이어 드라마에서 알리 역을 맡았던 배우 아누팜과 피식대학도 얼굴을 비추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다음으로 필리핀 랜선 여행에 앞서 MC 김숙이 필리핀에서 산다라박의 인기를 체감한 일화를 생생하게 전한다. 필리핀에서는 산다라박이 원하면 방송에도 출연할 수 있다고 열변을 토하자 산다라박이 실제로 필리핀 방송에 김영철과 출연했던 이야기를 방출한다.

▲'톡파원25시'(사진제공=JTBC)
다음으로 마닐라 대표 수산시장인 담파 시사이드 마켓을 둘러보고 시장 근처의 게 요리 전문점에서 먹방을 펼친다. 산다라박은 ‘다라 투어’ 코스에도 있는 장소라며 맛집으로 인정, 산다라박도 매료시킨 음식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에는 스케줄로 자리를 비웠던 MC 이찬원이 2주 만에 복귀해 모두가 반기는 가운데 산다라박이 이찬원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낸다. 과연 산다라박과 이찬원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