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쇼케이스(사진제공=KBS)
최근 박진영은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네 명의 '국내 가요계 최정상 디바'로 구성된 걸그룹을 제작하고 싶다는 자신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 KBS2 '골든걸스'에서 프로듀서로 맹활약 중이다.
'One Last Time' 첫 무대 속 완전한 걸그룹으로 변신한 네 멤버는 등장만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했고, 파워풀한 가창력부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최대치로 상승시켰다.
▲'골든걸스' 박진영(사진제공=KBS)
한편 박진영은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타이틀부터 8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단독 콘서트 '80's Night'(에이티스 나이트)를 개최한다. 매해 연말 단독 공연을 통해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한 그가 올해는 80년대 흥과 감성이 물씬 풍기는 무대로 관객을 초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