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2023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사진제공=KBS2)
이찬원은 23일 개최된 '2023 KBS 연예대상'시상식에서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찬원은 "올 한해 KBS에서 3개의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렸다"라며 "제가 잘해서라기보다는 제작진들이 멋지게 만들어주신 것이다. 내년에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이찬원은 "15~16년 전 전국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제 KBS의 아들로 값진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 건전한 웃음, 유쾌한 재미, 뜨거운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방송인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