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사진출처=tvN)
박지훈은 9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10회에서 소초 폐쇄라는 최악의 위기 속에서 정면 돌파를 시도하는 주인공 강성재의 서사를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원과장 이민구(한민 분)의 보복성 전수조사로 인해 강림소초원들이 무더기 벌점 처분을 받고 강성재를 지지하던 조예린(한동희 분)마저 연행되는 등 사상 초유의 갈등 상황이 전개됐다.
박지훈은 사면초가에 빠진 강성재의 요동치는 내면을 깊이 있는 호흡으로 소화했다. 위기 상황에서 무너지는 대신 "맛있는 요리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완벽한 레시피를 연구하는 캐릭터의 집념을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
이러한 강성재의 순수한 열정은 결국 소초장의 무사 복귀라는 결과를 낳았으나 강림소초 폐쇄 조치 공문이 최종 하달되며 부대는 다시 한번 위기에 직면했다. 소초 해체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군 급식 요리 경연 대회 우승'이라는 마지막 히든 퀘스트를 마주하게 된 강성재가 이 장벽을 어떻게 극복할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