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올해 발표한 정규 2집 제목 'REBOOT'에 걸맞은 트레저의 완벽한 '재시동'이었다. 틴스러움을 걷어내 성숙함을 보여줬고 높은 앨범 참여도와 다양한 유닛으로 모든 부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음을 증명했다.
트레저는 'REBOOT' 선공개곡인 유닛 T5의 'MOVE'로 힘찬 재시동을 걸었다. 래퍼, 보컬 라인의 다채로운 멤버 조합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타이틀곡 'BONA BONA'와 여러 수록곡의 작사·작곡에 힘을 보태며 더욱 짙어진 트레저만의 음악 색을 펼쳤다.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내실을 다진 트레저는 대규모의 글로벌 투어와 팬미팅을 거치며 믿고 보는 '공연형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올해 상반기 트레저는 아시아 17개 도시 40회차 공연을 진행하며 총 42만 관객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일본에서는 30만 관객을 동원, '한국 아티스트 첫 투어 사상 최다 인원'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최근 트레저는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팬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그 시작은 지난 8월 T5가 들어올린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의 '베스트 유닛상' 트로피였다. 이어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본상인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지난달 28일과 29일에는 '2023 MAMA AWARDS'에서 이틀 연달아 수상자로 호명돼 2관왕에 올랐다.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