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헌(사진제공=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따뜻한 피아노 소리와 정헌의 감수성 깊은 목소리,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며 적은 듯한 행복한 설렘과 희망을 가득 담은 가사 내용으로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는 감성의 발라드 곡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정헌은 앨범 커버도 직접 그리며 숨겨둔 재능을 표출했다. 결혼식 직전 신랑과 신부가 손을 맞잡은 순간을 포착한 듯한 그림은 가사 속의 아름다운 연인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며 설렘을 배가시킨다. 정헌은 우연히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후 ‘서울국제예술박람회’에서 전시를 할 만큼 자타 공인한 그림 실력의 소유자다.

▲정헌(사진제공=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