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는 9월 4일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K팝 리스너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곡에 담아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내세워, 과감하게 던진 출사표 ‘Siren’부터 청량한 ‘Memories’, 펑키한 ‘Get A Guitar’, 파워풀한 ‘Talk Saxy’까지 매번 변화하는 스타일로 듣는 재미와 음악적 신선함을 잡으며, 앞으로의 ‘이모셔널 팝’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이러한 관심을 입증하듯 각종 차트에서 라이즈는 ‘라이징 파워’ 그 자체였다. 특히 첫 싱글 앨범은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써클 주간 차트 앨범 부문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해외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데뷔곡 ‘Get A Guitar’는 멜론 일간·주간·월간 차트 16위에 올라 올해 데뷔 그룹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함은 물론, 스포티파이 3천만 스트리밍 돌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및 전 세계 20개 지역 TOP10, 애플뮤직 10월 월간 차트 대한민국 인기곡 TOP20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등 국내외 차트 정상을 찍고 ‘어나더급’ 존재감을 드러냈다.

라이즈는 다수의 무대를 통해 성장을 향한 진심을 보여줬다. 라이즈는 정식 데뷔 전인 지난 8월 ‘KCON LA’ 스페셜 무대에서 펼친 강렬한 퍼포먼스로 단숨에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후 모든 무대에서 신인다운 패기와 동시에 신인답지 않은 역량을 발산하며 여전히 자신들만의 ‘논스톱 성장사’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라이즈의 패기와 역량은 최근 방송된 연말 무대에서 두드러졌다. 파워풀한 점프와 턴이 포함된 댄스 브레이크, 밴드 편곡과 어우러진 청춘 뮤지컬 같은 무대, 원빈의 기타 솔로, 앤톤의 첼로 연주까지 라이즈의 강점과 매력을 극대화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공개 직후 쏟아진 K팝 팬들의 호평 속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도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라이즈는 음반 및 음원 성적, 화제성 등 여러 지표를 바탕으로 올해 개최된 가요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MMA), ‘FAVORITE NEW ARTIST’(MAMA), ‘넥스트 리더’(TMA) 상을 받는 등 트로피 수집에 시동을 걸었으며, 대중가요 전문가, 평론가, 언론사 등 다방면에서 손꼽히는 2023년 ‘최고의 신인’이자 다음이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

이렇듯 누구보다 유의미한 2023년을 보낸 라이즈는 오는 1월 5일 새 싱글을 발표하고 새해 활동의 포문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