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니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퍼포먼스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을 활용한 퍼포먼스 숏폼은 틱톡에서 'K-샹들리에 뮤비'라는 평을 받으며 약 450만 뷰를 기록했고, 유튜브 본편 영상 또한 많은 조회수와 다국어 댓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 영상은 경서가 아닌 걸그룹 출신 크리에이터 채니 :Chaenny가 직접 출연해 안무를 예술적으로 소화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경서는 "너무 감동이에요. 제 노래로 이런 멋진 안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댓글을 달기도 했다.
크리에이터 채니 :Chaenny는 이와 관련 "평소에 경서의 노래를 정말 좋아했다. 이 곡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라며 경서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채니 :Chaenny는 "단지 춤이 아닌, 멋진 작품을 하나 만들어보자는 각오로 안무를 창작하면서 촬영까지 하게 된 영상이다. 노래를 계속 들으면서 굉장히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다. 뭔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반대편에 외롭고 치열한 그런 감정들을 춤으로 표현 하고자 노력했다"라고 영상에 대해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경서는 지난달 10일 발매한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연말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은인 김종국과 함께 특별한 축하 무대를 꾸몄으며, 새해 시작과 함께 각종 음악 방송에서도 활약 중이다.
경서는 오늘(10일) 진행되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도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