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아이돌' 이찬원이 가요계와 방송계를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해 정규 1집 'ONE(원)' 발매와 더불어 각종 행사를 휩쓸고, TV에서는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과몰입 인생사' 등을 진행하며 대중들과 만났다.

첫 정규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국내 음원차트를 섭렵한 이찬원은 MC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기를 불어넣었다. 가요계와 방송계를 오간 이찬원은 지난해 연말 시상식을 휩쓸며 '트롯테이너'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베스트 뮤직 봄 부문,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올해의 장르상에 그치지 않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23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등 이찬원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가며 다양한 상을 휩쓸었다.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2021년 가온차트(현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던 이찬원은 1년 만에 같은 시상식에서 이전보다 더 큰 상을 수상하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능력치를 입증했다.

'가수' 이찬원은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흥을 선사했고, '방송인' 이찬원은 과하지 않은 토크로 프로그램을 편안하게 이끌었다. 상황과 때에 맞는 적절한 입담과 퍼포먼스는 이찬원의 다재다능함을 더욱 빛나게 했다. 이찬원의 세대 불문 인기는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섭외에도 힘을 보탰다.

이찬원은 '엄친아' 매력으로 팬들을 비롯한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존재감을 굳히고 있는 이찬원이 2024년에는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