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이상엽(사진 = KBS2 제공)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연예계 대표 사랑둥이 이상엽이 방송인 장성규, 배우 송진우 등 절친들을 위해 신년회를 준비한다.
이상엽은 자신의 아지트인 절친 황하늘 셰프의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곳에서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최강인 코스요리를 준비한 이상엽. 이 요리들은 장성규, 송진우 등 절친들과의 신년회를 위한 것이었다. 이상엽이 정성 가득 요리들을 맛본 장성규와 송진우는 연신 “대박!”을 외치며 감탄했다.

▲'편스토랑' 이상엽(사진 = KBS2 제공)
송진우 역시 결혼 준비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우리는 한일부부라 결혼 준비를 거의 다 내가 하고, 일본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컨펌을 받았다"라며 당시 한국에서 혼자 결혼 준비를 하며 겪었던 우여곡절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줬다.
이어 장성규는 '예비 사랑꾼 남편'인 이상엽이 자신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던 날을 떠올리며 “결혼한다고 말하는 네 눈빛을 봤는데, ’상엽이가 정말 사랑에 빠졌구나’라고 느껴졌다”라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이상엽은 "그 사람은 나를 있는 그대로 오롯이 바라봐 주는 사람"이라며 "베스트프렌드다"라고 수줍게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