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몰입 부르는 힘! ‘찐’ 감정 드러나는 비하인드 씬
8명의 출연진이 합숙하며 일상을 보내는 만큼, 모두가 함께하는 식사 시간이나 공식 데이트 외에도 수많은 ‘비하인드 씬’이 존재하는 '환승연애' 시리즈. 매 순간 놓치지 않고 담아낸 디테일한 감정선에서 그 진가가 드러난다. 다락방에서 다혜에게 한강 러닝 데이트를 제안한 광태, 다른 이성과 즐거워 보이는 X를 보고 혼자 한숨짓는 혜원, 늦은 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채 X와 말다툼을 벌인 주원까지. 이처럼 혼자, 혹은 단둘이 보내는 시간에 그 어떤 순간보다 ‘찐’ 감정과 관계성이 이용자들의 진한 몰입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5화에서는 때 이른 진실게임으로 또 한 번 이용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앞서 시즌1, 2에서 최종화를 앞두고 제주도에서 진행되었던 진실게임이 입주 3일 차 만에 자발적으로 펼쳐진 것. 과감하고 예리한 질문과 꾸밈없는 답변에 패널들은 “제주도 가서 뭐 하려고 지금 이렇게 빡세게 하고 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5화에서는 드디어 출연진들의 직업이 공개되었다.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해소되며 흥미를 더하는 한편, 동진이 X를 생각해서 보인 배려심 넘치는 모습이 뜻밖의 감동을 선사했다. 현재까지 세 쌍의 X커플이 밝혀진 가운데, 남은 X커플의 서사는 물론 출연진들의 나이 등 아직 밝혀지지 않은 요소들이 궁금증을 더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은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