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미우새' 스페셜 MC(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호중이 다음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지민의 엄마와 임영웅 콘서트장으로 향하는 김준호, 아버지와 인생 첫 여행을 떠난 이동건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이상민, 김준호, 탁재훈이 배우 강부자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천경자, 김영희 작가의 작품들이 가득한 강부자의 집을 둘러봤고, 강부자가 이상민을 양아들 삼고싶다는 모습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는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가수 김호중이 깜짝 놀랐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