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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임재범 대표곡 ‘너를 위해’ 다시 부른다…명품 감성으로 재해석

▲KCM(사진 = A2Z엔터테인먼트 제공)
▲KCM(사진 = A2Z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KCM이 2월 2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너를 위해'를 발매한다.

'너를 위해'는 지난 2000년 발매된 임재범의 정규 4집 'Story Of Two Years (스토리 오브 투 이어스)'의 타이틀곡이자 영화 '동감'의 OST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KCM이 24년 만에 KCM의 색깔로 재해석해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KCM의 애절한 보이스와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곡의 감정선을 이끌고, 폭발하듯 터져 나오는 가창력이 더해져 진정성 넘치는 곡을 완성했다.

KCM은 붙잡고 싶지만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떠나주겠다는 화자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가사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해 내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할 전망이다.

앞서 KCM은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너를 위해'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KCM이 가창한 '너를 위해'를 향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KCM은 지난 2004년 데뷔앨범 'Beautiful Mind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했다. 지난해 MOM 투어 콘서트 'MSG워너비', KCM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노트북'을 성료했으며 지난 14일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우리들(US)'를 발매하고 KCM표 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한편, KCM이 가창에 참여한 방구석 캐스팅 음원 '너를 위해'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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