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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6화 공개시간 임박…주원ㆍ유정ㆍ광태ㆍ서경 사각관계 예고→익명 단체 토킹룸 공개일

▲'환승연애3' 6화(사진제공=티빙)
▲'환승연애3' 6화(사진제공=티빙)

'환승연애3' 익명의 단체 토킹룸 공개시간과 주원-유정-광태-서경 사각관계 6화 공개일이 다가왔다.

26일 공개되는 티빙 '환승연애3' 6화는 X와 NEW 사이 긴장감 넘치는 사각관계를 예고했다.

6화에서는 익명의 단체 토킹룸이 '환승연애3'의 새로운 장치로 등장한다. 남성 출연자들은 음성 변조를 통해 보다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탐색전을 마친다. "서경 님 관심 있으신 분?"이라는 질문에 무려 세 명의 출연자가 대답해 놀라움을 안긴다.

▲'환승연애3' 6화(사진제공=티빙)
▲'환승연애3' 6화(사진제공=티빙)

서경과 데이트를 한 후 친해졌다는 상대에게 "그거 친해진 거 아닐 수도 있어요"라고 질투어린 일침을 날린 주원은 "웃겨요 그냥. 한 번 열심히 잘 해보세요"라는 인터뷰로 속마음을 드러내 불붙은 러브라인 경쟁을 예고한다.

여성 출연자의 토킹룸 분위기 또한 심상치 않다. "가장 호감 가는 사람은?"이라는 다혜의 질문에 유정과 서경이 모두 주원을 가리킨다.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에서 유정은 "주원 님한테 문자를 받았나요?"하고 되묻고, 서경이 "받은 적이 있다"라고 답한다. 과연 입주 4일 차 가장 많은 문자를 받게 될 출연자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환승연애3' 6화(사진제공=티빙)
▲'환승연애3' 6화(사진제공=티빙)

하우스로 돌아온 이들은 더욱 적극적인 표현에 나선다. 주원과 유정은 낮밥 데이트를 약속하고, 광태는 "리드하는 거 좋아하신다면서요. 해줘요"라며 서경에게 돌직구 플러팅을 날린다. 두 사람 앞에 등장해 "제가 방해했나요?"라며 또다시 견제에 나서는 주원의 모습은 이용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끌어 올릴 예정이다. 여기에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뜻밖의 공개 스킨십에 당황한 주원의 모습까지 담겨 X와 NEW 사이를 둘러싼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환승연애3' 6화는 26일 정오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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