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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기안84ㆍ빠니보틀, 마다가스카르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영접

▲'태계일주 시즌3' 긴꼬리여우원숭이(사진제공=MBC)
▲'태계일주 시즌3' 긴꼬리여우원숭이(사진제공=MBC)

'태계일주3' 기안84와 빠니보틀이 마다가스카르의 상징 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만난다. 두 사람은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긴꼬리여우원숭이의 모습에 감탄을 쏟아낸다.

28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9회에서는 기안84와 빠니보틀이 마다가스카르의 상징 알락꼬리여우원숭이의 실물을 영접하는 순간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빠니보틀은 홀로 여우원숭이를 보러 향했다. 그러나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왔고, 기안84가 직접 그린 그림을 생일 선물로 받아 아쉬움을 달랬다.

다음 날 마다가스카르의 마지막 종착지인 노시베 섬으로 향하기 전, 기안84와 빠니보틀은 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직접 보기 위해 그들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동물보호소로, 구조된 동물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야생의 자연 모습을 그대로 품고 있는 곳이다.

기안84와 빠니보틀은 알락꼬리여우원숭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본 빠니보틀은 "기안 형님이 그려준 원숭이"이라며 감격한다. 기안84는 현장 안내원에게 질문을 쏟아내면서도 "귀여워"를 연발한다.

마다가스카르 원숭이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본 기안84는 "온 데 중 제일 평온한 것 같아.. 우리가 편안하다는 건 원숭이들도 편안하다는 이야기겠지"라며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한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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