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오는 3월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지난 26일 "송가인과 오는 3월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활동 방향에 대해선 양측이 다방면으로 열어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각에선 송가인이 재계약 없이 당분간 독자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201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각종 공연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