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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시민덕희’ 시선 사로잡은 강렬 존재감

▲성혁 (사진=(주)쇼박스)
▲성혁 (사진=(주)쇼박스)
배우 성혁이 영화 ‘시민덕희’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혁은 영화 ‘시민덕희’에 보이스 피싱 조직원 대우 역을 맡았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성혁은 영화 ‘시민덕희’에서 보이스피싱 총책(이무생 분)의 수하 대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보이스피싱 콜센터 관리자로 등장한 성혁은 큰 키와 긴 머리로 단연코 높은 존재감을 보여줬다. 압도적인 포스로 벗어날 수 없는 보이스피싱 콜센터의 행태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자아냈다.

무엇보다도 ‘시민덕희’ 속 성혁의 새로운 변신이 놀랍다. 특히 ‘장발남’으로 변신한 성혁에 대해 대중들은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또한 악역을 완벽히 소화해 그동안의 연기 내공을 보여줬다.

성혁은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커넥트' '바람과 구름과 비'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구해줘2’ '트랩'과 영화 '탄생' '내일의 기억' '시동'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연기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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