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의 스페이스(사진=임영웅 유튜브)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대전 공연에서 펼쳐진 '임영웅의 스페이스'가 공개됐다.
31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죄 많은 남자 그 이름 임영웅, 출생 아기 이름 순위가 바뀌는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임영웅의 스페이스'는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에서 진행하는 코너 중 하나로, 관객들에게 공연 전 받은 사연 몇 개를 임영웅이 직접 읽어주는 형식의 토크 콘서트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아들 결혼 5년 차에 손주를 얻게 된 한 여성팬의 사연을 읽었다. 여성팬은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지만 매일 손주 이름 짓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은 '제'씨이며, 다양한 이름들을 지어보고 있다는 여성 팬은 "제일 마음에 두는 이름은 영웅이다. 제영웅, 멋지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당연히 며느리, 아들 생각이 1위"라면서도 "(남편이) 임영웅 하나로 전쟁이 날 것 같은데, 손주도 이름을 영웅이라고 지으면 전쟁이 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이날 '임영웅의 스페이스'에선 강아지 이름을 영웅이라고 지었다가 험한 말을 계속 하게 돼 이름을 까미로 바꿨다는 사연도 공개됐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전국투어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