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 아나운서 '주말N'(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주말N'에서 김대호 아나운서가 부산 광안리 돈마호크 드라이에이징 삼겹살 맛집 가게를 소개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30년 우정의 삼총사가 판매하는 숙성 돈마호크 맛집을 방문한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찾은 곳은 쭉 뻗은 해안선과 광활한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경치를 한눈에 담으며 숙성 고기를 즐길 수 있는 소문난 맛집이다. 기다리는 것은 필수인 가게의 주력 메뉴는 돈마호크라 불리는 뼈 등심이다.

▲김대호 아나운서 '주말N'(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뼈 등심은 일반 돼지 목살과는 달리 갈빗대와 가까운 위쪽 부위를 정형해 등심, 가브리살, 삼겹살 이름만 들어도 맛있는 3가지 부위를 동시에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손님상에 나가는 모든 고기는 평균 15일간 습식 숙성과 건식 숙성의 교차 숙성을 거쳐 풍부한 감칠맛과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매장에 커다란 드라이에이징 시설이 있는 만큼 고기 숙성에 누구보다도 진심인 곳이다. 김형후, 천병옥, 문정희 사장은 초등학교 동창이자 의리로 똘똘 뭉친 부산 사나이 삼총사로, 이들은 함께 제주도로 가서 고기 숙성 방법을 배워올 만큼 고기 숙성에는 자신 있다고 말한다.
숙성 고기 전문점답게 무려 한 달 전에 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는 드라이에이징 삼겹살도 맛볼 수 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광안리에서 숙성 고기의 참맛을 깨달았다며 사장의 멱살을 잡고 오열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