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이주안(사진 제공 =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에서 하랑 역으로 활약을 한 이주안은 지난 27일 종영 직후 개인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주안은 "첫 사극이라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라며 '환상연가'에 대한 특별함을 드러냈으며, 감독과 스태프들, 동료와 선배 연기자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극에서도 항상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던 하랑답게 긍정적이고 밝게 소감을 마무리했다.

▲'환상연가' 이주안(사진 제공 =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제공)

이주안은 2018년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해 '구해줘2', '여신강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MBC every1 '요술램프'를 통해 성공적인 예능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첫 사극 작품인 '환상연가'에서 활약하며 본업인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이주안은 앞으로도 차기작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