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호중(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고양에서 클래식의 향연을 펼쳤다.
김호중은 지난 11~12일 고양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고양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고양 공연을 마무리한 김호중은 오는 18~19일 창원에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꾸민 고품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 공원에서 김호중은 팬들과 교감했다. 공연장은 아리스(김호중 팬클럽)의 보랏빛으로 가득 찼고, 김호중의 선보인 다채로운 클래식이
성황리에 끝난 고양 공연에서는 김호중과 팬들과의 유대감이 더욱 빛났다. 공연장은 아리스(김호중 팬클럽)의 보랏빛으로 가득 찬 것은 물론, 김호중의 다채로운 클래식 곡들이 연달아 이어져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김호중은 '트바로티' 명성을 입증하듯 깊고 풍성한 보이스 톤과 성량으로 넓은 무대를 가득 채웠다. 힘과 여유를 발휘해 무대를 장악한 것도 잠시,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가곡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기도 했다. 김호중은 감성을 입힌 무대로 객석에 황홀한 120분을 선사했다.
김호중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창원, 김천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