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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 여자 MC 조현아와 '부하바불공' 테스트

▲이찬원, 조현아(사진제공=KBS)
▲이찬원, 조현아(사진제공=KBS)

3000만원으로 1억을 만든 '하이엔드 소금쟁이' 여자 MC 조현아가 이찬원과 '부하바불공' 테스트를 해본다.

28일 방송되는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노후 대비 자금 긴급 솔루션이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에 의뢰인이 등장송으로 '거짓말이야'가 흘러나왔고, 이찬원은 고퀄리티 라이브 실력으로 양세형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해맑은 스튜디오 분위기와는 달리 의뢰인의 현재 재정 상태는 차라리 거짓말이었으면 좋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 웃음을 거둔 이찬원과 MC들은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것 같다"며 본격적인 소비 점검에 돌입했다.

37년차 가정주부이자 단역 배우로 보조 출연 일도 하고 있다는 의뢰인은 3년 전 남편이 퇴직금 3억을 맡겼지만 현재 수중에 남아있는 돈은 단 4000만 원뿐이라고 털어놓는다. 그 중 투자한 펀드가 손실을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양세형은 "저도 코인 투자로 -70%가 된 적 있다"라고 털어놓으며 안타까워했다.

반대로 코인뿐 아니라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조현아는 "친구 돈 3천만 원을 1억으로 만들어줬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투자 금손' 조현아가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밝히자 김경필은 고개를 끄덕이며 흐뭇하게 조현아를 바라봤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경필은 자신이 투자를 했는지, 투기를 했는지를 알아봐야 한다며 '부하바불공' 진단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후 김경필이 테스트 항목을 하나씩 설명할 때마다 짠벤져스 MC들은 "맞아 맞아"를 연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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