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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출신 요한킴, SM Classics 6월 7일 데뷔 싱글 ‘hummingbird’ 발매

▲요한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요한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 Classics(SM 클래식스)가 선보이는 아티스트 요한킴의 데뷔 싱글이 오는 6월 7일 발매된다.

요한킴의 SM Classics 데뷔 싱글 ‘hummingbird’(허밍버드)는 6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요한킴은 14살에 SBS ‘영재발굴단’ 피아노 신동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SM STATION 프로젝트 참여를 비롯해 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내실을 다져왔다.

▲요한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요한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번 싱글 ‘hummingbird’는 곡명대로 요한킴이 벌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자작곡으로, 인트로와 엔딩 부분에서 빠른 아르페지오로 건반을 몰아치는 것 같은 패시지는 벌새가 힘차게 날갯짓을 하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특히 이번 신곡은 작은 몸짓으로 치열하게 날갯짓을 하는 벌새의 모습을 세상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의 모습으로 치환한 것뿐만 아니라, ‘영재’, ‘신동’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단 한 명의 아티스트로 도약하고자 하는 요한킴의 바람도 함께 표현해 모두를 향한 응원과 위로의 찬가라는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지난 29일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는 요한킴의 데뷔 트레일러가 오픈,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각적인 영상미가 한데 어우러져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SM Classics는 K-POP을 오케스트라 버전 및 다양한 편성의 클래식 음악으로 편곡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아티스트들과의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SM 3.0이 지향하는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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