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장민호 (사진제공=KBS 2TV)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스케줄을 위해 나가기 전 생긴 휴식시간을 매니저들과 함께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장민호는 매니저들과 마사지샵을 찾았다. 워낙 바쁜 스케줄을 함께 하느라 피곤이 쌓인 매니저들을 위해 장민호가 마사지 회식을 준비한 것. 장민호는 “1월 미국 콘서트를 다녀온 이후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못 쉬었다”라며 마사지 회식의 이유를 설명했다.

▲‘편스토랑’ 장민호 (사진제공=KBS 2TV)
마사지 회식 후 매니저들과 집으로 돌아온 장민호는 요리를 위해 주방에 섰다. 이날 장민호는 매니저들을 위해 초고속 초간단 보양식 3종을 준비했다. 탕이 먹고 싶다는 매니저를 위해 장어추어탕을, 고기가 먹고 싶다는 매니저를 위해 명란삼겹살을, 탄수화물과 콜라겐을 보충하기 위해 편육비빔국수를 만든 것이다. 매 요리 비주얼부터 군침을 유발하며 ‘편스토랑’ 식구들을 애태웠다.
다음 스케줄을 나가기까지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장민호는 단 1시간 만에 3가지 보양식 요리를 뚝딱 완성하고, 먹방까지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