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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탑7,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ㆍ구연서원→합천 황매산 버스킹 출격(산따라물따라딴따라)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사진제공=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사진제공=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미스터트롯2 탑7이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구연서원, 합천 황매산을 찾아간다.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탑7은 숙소에서 기상미션에 나선다.

고요한 경남 2일 차 아침, 궂은 날씨와 첫 버스킹의 여파로 TOP7 멤버들은 단잠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박지현은 전날 이루어진 방 배정 게임에서 멤버들의 1호 기피 대상이었던 일명 '코골이 폭격기' 최수호를 피해 홀로 거실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맏형 나상도는 일찍 잠에서 깬 막내 박성온에게 "보여줄 게 있다"며 깊은 잠에 든 진해성의 모습을 구경시켜 주는 등 아침부터 변치 않는 '찐친케미'를 보여준다.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사진제공=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사진제공=tv조선)
멤버들이 비몽사몽인 가운데 첫 번째 기상미션이 이어진다. 기상미션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자 다짜고짜 숙소 밖으로 뛰쳐나온 멤버들은 '꽈당 몸개그'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기상미션에 성공한 멤버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해지자 '성공 특전'을 누리고 싶은 멤버들이 서로의 성공을 막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판정시비를 보여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순도 100% 날 것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기상미션 이후 TOP7은 경남 거창과 합천으로 떠난다.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진 거창의 수승대에 도착한 멤버들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출렁다리에 오른다. 출렁다리 위에서 승부욕을 자극하는 게임이 진행돼 짜릿함을 더한다. 이어지는 게임에서도 TOP7은 다시 한번 무한 반칙과 판정 시비를 이어가며 버스킹 시작 전부터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수승대 구연서원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TOP7은 본인들이 손수 제작한 '산물딴' 트레이드 마크 현수막을 걸고, 목표 관객 수 300명을 반드시 채우자는 다부진 포부를 다진다. 안성훈은 몸살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극복한 듯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부르며 버스킹을 이어간다. 발걸음을 옮겨 아름다운 철쭉이 핀 합천 황매산에서 마지막 버스킹이 열린다. 미스터트롯2 TOP7은 경남 4개 지역 여행을 마무리 지으며 목표 관객 수 결산에 나선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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