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처음 한국에서 청음회를 열고, 블랙핑크 제니와 만났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빛의 시어터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발매를 기념해 스포티파이와 함께 약 600여 명의 팬들을 위한 청음회를 열었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빌리 아일리시의 청음회였다.
이번 청음회는 대형 스크린과 프로젝터, 최첨단 사운드 시스템을 이용해 현장 팬들에게 보다 몰입감 있고 색다른 청취 경험을 제공했다. 약 한 시간 동안 시각과 청각으로 앨범 전곡을 깊이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빌리 아일리시가 창조한 광대하고 신비로운 세계와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어서 진행된 질의응답 세션은 빌리 아일리시의 솔직한 이야기와 긴밀한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빌리 아일리시는 팬들에게 직접 받은 질문을 토대로 음악과 창작 과정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특별 게스트로 블랙핑크 제니가 깜짝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제니는 "빌리 아일리시를 위해 함성은 아껴주시라"라며 빌리 아일리시를 소개했다.
박정주 스포티파이 코리아 뮤직팀 총괄은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아티스트와 팬을 더욱 가깝게 이어주기 위해 다양하고도 과감한 시도를 해왔다"라며 "이번 청음회 역시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스포티파이는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