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김혜은 (사진제공=블리츠웨이스튜디오)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명실상부 K-콘텐츠의 위상을 함께 쌓아가고 있는 배우 김혜은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연기뿐 아니라 사회적 기여에도 늘 깊이 있는 고민을 이어가는 김혜은과의 동행이 더욱 의미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17일 전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보안관’, ‘오케이 마담’ 등을 통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 김혜은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태원 클라쓰’, ‘미스터 션샤인’, ‘밀회’ 등 한국 드라마 흥행사에 남은 작품들로 필모를 채우며 활약해 왔다. 지난해 ENA ‘남남’에서 진짜 가족이 무엇인지 화두를 던지기도 한 김혜은은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가족의 비밀’ 촬영을 끝내고 차기작 촬영에 돌입했다.

▲김혜은 (사진제공=블리츠웨이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김혜은은 사회에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왔다. 김혜은은 개발도상국과 탈북민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더 브릿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의 홍보대사와 사회적 기업 ‘행복한 나눔’의 대표직을 맡는 등 끊임없이 사회적으로 공헌해 왔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김혜은은 배우로서는 유일하게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가족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