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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몽타주' 정창길 형사→권소아 아나운서, '유퀴즈' 출격

▲정창길 형사(오른쪽)(사진제공=tvN)
▲정창길 형사(오른쪽)(사진제공=tvN)

권소아 아나운서,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몽타주를 그린 정창길 형사가 '유퀴즈'에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53회 '누구보다 간절하다' 특집에는 '멍 때리기 대회' 10주년 챔피언이 된 권소아 아나운서와 33년 강력계 몽타주 수사 1인자 정창길 형사가 출연한다.

멍 때리기 대회 10주년, 2024년 우승자로 전 세계에 멍 때리기를 알린 권소아 아나운서가 '유 퀴즈'를 찾는다. 권소아 아나운서는 멍 때리기 대회 출전한 계기와 함께 우승의 순간을 CNN 등 해외 매체와 함께한 사연을 소개한다.

특히 멍 때리기 대회의 우승자이지만 현생은 번역가, 리포터, 통역사, MC, 기자, 쇼호스트까지 '프로 N잡러'의 삶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까지 4개 국어를 모두 섭렵하며 언어의 신이 될 수 있었던 비결과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펼치는 개인기 컬래버레이션도 기대를 더한다.

▲권소아 아나운서(가운데)(사진제공=tvN)
▲권소아 아나운서(가운데)(사진제공=tvN)

33년 강력계 몽타주 수사 1인자 정창길 형사와의 만남도 공개된다. 특히 최근 모두를 놀라게 했던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의 몽타주를 그리게 된 사연과 함께 범인을 꼭 잡고 싶다는 정창길 형사가 직접 분석한 범인의 추가 특징들이 공개된다.

400편이 넘는 몽타주를 그린 정창길 형사가 직접 밝히는 영주 택시 기사 살인 사건과 서울 방화동 살인 청부 사건의 비화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33년의 강력계 형사 생활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과 뿌듯했던 순간까지, 목격자의 기억을 그려낸 정창길 형사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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